▣ 일반 농산물 동향

추운 날씨로 인해 채소가격이 대체로 오름세에 있습니다. 양파의 가격이 크게  느껴집니다.

쌀은 46,800원에서 47,800원으로 1,000원 올랐고, 배추 1통은 1,650원원에서 1,800원으로 가격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무는 1개에 1,500원에서 1,800원으로 300원 올랐고, 양파는 4,560원에서 5,180원으로 가격 상승이 있었습니다. 

상추는 1봉에 1,400원에서 1,500원으로 소폭 상승했고, 토마토 100g 역시 588원에서 648원으로 오른 가격에 판매중이었습니다.

반면 감자는 100g 450원에서 350원으로 100원 내린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고, 당근은 100g 350원에서 317원으로 소폭 하락하였습니다.

과일코너에서는 배가 개당 3,980원에서 3,930원으로 소폭 하락하였고, 감귤은 298원에서 248원으로 역시 소폭 하락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수산물코너에서는 오징어가 1마리 3,280원에서 2,980원으로 내림세 변동이 있고, 나머지 품목은 지난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하거나 보합세입니다. 

육류코너는 행사가 실시로 인해서 가격 내림세가 많습니다. 돼지고기 삼겹살 500g 1,800원에 판매하던 것을 1,480원에, 쇠고기 500g 3,800원에서 2,900원으로 내렸습니다.

▣ 친환경 농산물 동향

친환경 농산물 코너에서는 포도가 100g 1,073원에 판매하던 것이 873원에 판매되고 있었고, 방울토마토가 896원에서 991원으로 가격의 변동이 있었습니다.

그 외에는 대부분의 상품들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보다는 친환경 품목이 즐어든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