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농산물 동향-쇠고기 양지 등급별 가격 역전>

쇠고기 양지 2등급 100g 이 27900원으로 1등급 보다500원 더 비싸네요. 세일과 비 세일의 차이에서 나타난 현상입니다.

귤이 5kg과 3.8kg박스 가격이 동일합니다. 물론 맛은 적은 양이 담겨진 제품이 조금 더 있고, 굵기도 적당하고 다양합니다.

대봉이 1박스에 13800원으로 100g당 345원에래되고 홍시의 경우 크기와 포장에 따라 3980원,4980원, 6480원에 판매 중이네요.

김장 시장은 아직까지 서 있군요. 지난주와 동일가로 알타리가 1단에 1980원, 동치미무가 2980원, 절임 배추 10kg이 14800원에 판매 중입니다.

애호박이 1개당 1980원으로 많이 비싼 편입니다. 알뜰시금치는 1봉에 1280원, 남해 시금치는 1980원, 포항초는 2480원으로 야채값이 주부들에겐 좀 부담스런 가격인데 기온이 떨어지면 더 오를 전망이라 주부들의 시름이 깊어질 예정입니다.

감자가 1봉에 100원 인상되었지만 고구마는 100 g에 30원 인하되었네요.

양상추가 1통에 1280원에 세일 중이지만 크기가 좀 작군요.

오이가 지난주에 비해 600원이나 내렸지만 개당 1280원이란 가격은 주부들에겐 부담스런 가격입니다.

<친환경 농산물 동향-무농약 찰현미 세일해>

쌀값이 작년에 비해 많이 오른 편입니다. 무농약의 경우 작년에 비해 8천원 정도 올랐고, 유기농은 12000원 정도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검정 찰현미가 2kg에 17800원이지만 1대1 로 행사 중이라 50% 할인 효과가 있군요.

쌀값이 작년에 비해 CJ계란이 왔어요가 15알에 4480원으로 이번주도 세일 대열에 합류했네요.

브로컬리가 190원 오르고,사과도 1천원 인상되었네요.

새송이가 한트레이에 380원 인하되었으며, 애호박은 300원 가량 내렸습니다.

풋고추(200원)와 ,감자가 13원 내린 반면 양배추는 48원이나 올랐네요.

그외의 품목들은 대부분 가격 변동을 거의 보이지 않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