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온재배시 품질을 좋게하는 방법

(1) 꽃이 진 후 부터 생리적 낙과까지 온도관리
꽃이 진후부터 생리적낙과가 끝나는 기간에 밤 온도를 18℃로 관리하는 것보다 22℃로 높게 관리하는 것이 열매 맺는율은 떨어지나 초기에 비대가 잘되고 착색이 좋아진다.

<꽃이 진후 생리적낙과기 밤 온도 관리와 품질>

(2) 어린열매기때 토양건조처리
과실크기 35mm때부터 1차 물끊기 하는 것이 45mm크기때 하는 것보다 품질이 좋아지고 있다.

<어린열매기때 토양건조처리와 품질>

(3) 나무밑에 반사필름 넣기
4월중순부터 수확기까지 나무밑에 반사필름(타이벡)을 덮어주는 것이 과실착색이 골고루 되고 있다.

<반사필름 덮기와 과실품질>

(4) 고온피해대책
낮 외기기온이 30℃이상 계속되면 하우스내 온도는 40℃, 가까이 올라간다. 하우스내 낮 온도가 35℃, 밤 25℃ 이상이 되면 수체내 영양소모가 극심하여 착색이 늦고 당.산이 낮아 품질이 낮은 요인이 된다. 7월하순∼수확시까지 하우스내 온도를 최소로 내리기 위해서는 차광율 40∼50%의 차광망을 설치하면 하우스내 온도를 3∼4℃정도 내릴 수 있어 착색에 도움을 준다. 차광망 설치를 못할 경우 일시적 방법으로 크레프논 500배액 전착제 가용 하우스 천장외부로 도포한다. 2℃정도 감온효과가 있다.

<여름철 차광처리와 과실품질>

(5) 수확전 건조주의
하우스내 매우 건조한 상태가 되면 착색이 늦어지고 열매껍질이 주름이 생긴다.
토양건조는 가는뿌리가 고사되어 11월이후 비닐피복후 묵은잎이 낙엽이 심하게 나타나며, 꽃은 많이 피지만 불완전 꽃이 많아 낙과가 많이 된다. 토양수분이 급격한 변화가 오면 부피과 발생원인이 되기도 하며 토양수분이 매우 건조상태가 되었을 때는 저녁 7시이후 땅표면 1cm정도 젖을 정도로 관수를 하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