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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업의 미래를 향한 옥답 커뮤니티 토론회 참가보고서!
명칭 : 2011 옥답 커뮤니티 토론회
일시 : 2011년11월23일 ~ 11월24일
장소 : 무주덕유산 리조트(전북 무주)
참가자격 : 농업인으로서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농어업, 농어촌 전문 포털 사이트 옥답회원(www.okdab.com)
주최 : 한국농림수산정보센타, 삼성경제연구소.
주 제
1. “농민들의 위대한 삶이 새로운 체험상품“(체험을 통한 도농 교류 - 대한민국 치즈의 발상지 임실 치즈마을의 체험을 통한 소비자와의 만남).
2.행복 하누의 “E-비스니스 전략”(쇼핑몰을 통한 도농교류 - 한우 쇼핑몰을 통한 소비자와의 만남 <주>행복하누 김성준 대표의 보고).
3. 역사를 통한 역사 속에서 배우는 실리와 명분(옥답 CEO 조찬 세미나 - 명지대 한명기 교수의 역사속의 국익 문제강의<필자주관>).
4. 소셜 미디어(웹을 통한 도농교류 - 인터넷을 통한 소비자와의 만남(카카오톡<주> 박용후 홍보이사).
보 고 자
노 한 후(르타 - rta)
rohistra@hanmail.net, 010-8001-1863,
카페주소 http://cafe.daum.net/happykorea119
크릭<우리들의 이야기>, <카페앨범>
분 임 토 의 (사전분임토의 준비 없었음)
1. 대한민국 농업의 나아갈 길 -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에서 취합.
2. 옥답커뮤니티 활성화 방안 -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에서 취합.
3. 노한후의 소속 분임조에서는 채택되지 않았으나,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향한 노한후의 주장 발표 내용.
가. 대한민국 농업인으로서 옥답의 위치판단 - 필연적인 사실인 그로벌화 시대를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농업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많은 변화를 초래 하였으나, 현실적으로 농업인들이 위정자들에게 의사를 전달하는 과정은 그리 쉽지 않다는 사실을 우리가 알고는 있으나, 그러는 중에도 소규모의 개인농업인은 농민회를 통하여 직접적인 전달을 하고 있으며, 농협을 통하여 간접적인 의사 전달을 하고 있고, 비교적 규모가 큰 농업인들은 이미 회사를 설립하여 다른 방법으로 의사를 정부기관에 전달하고는 있으나,
실질적으로 대한민국의 농업을 이끌 어가야 할, 중규모의 대한민국 대부분의 농업인들은, 아직 자체의사 전달 조직을 갖고 있지 않음도 사실이며, 실질적으로 확실한 희망을 가지지 않고 있다는 사실도 우리나라 농업인들의 현실이며, 미국과의 FTA 조약체결이후, 그런 희망 없는 농업인들이, 옥답을 통하여 희망을 찾고 있는 농업인으로 만들어야하는 사명을 가진 단체라 칭하고 싶다.
나. 대한민국의 농업발전을 위한 옥답의 중대한 입장 - 대격변기의 그로벌화 시대에 알맞은, 선진국 대한민국의 농업관련 농산품의 브랜드화와, 농업관련 산업을 개발하고 보급하여, 자체 생산품목 브랜드화나, 한 단계 발전한, 다수 농가를 통합하여 회사 설립을 통한 농산품의 고급화로 회원 농업인들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고급화된 농산물을 수요에 적응하도록 유도함으로,
선진국 대한민국 농업인들도 농업이라는 직업을, 대를 이은 가장 확실한 직업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며, 그러기 위하여 대한민국 농업인의 대부분인 중규모농업인들이 옥답에 회원으로 가입하여, 자체적으로 농업에 관한 문제들을 토론하여 해결 하거나, 정부기관에 해결을 요구하여서, 농민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농민들도 진정한 행복감을 체감하는 선진국 대한민국의 국민의 일원이 되도록, 조직을 활성화하고, 활동영역을 더 넓힌다.
다. 옥답의 농업인 리드 방법 - 과거 아피스를 개편한 농업인 단체인 옥답은, 농업인들에게 개인생산품목의 브랜드화를 유도하여 모든 가입회원들은 누구나 선진국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희망이 있고, 자존심 있는 농업인이 되게 하고, 현실적으로 실천되는 방향으로 유도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며,
브랜드화로 성공한 농업인들은 농업관련 회사를 설립 하도록 하여 더 많은 회원들과 연합하여, 가입한 모든 회원들의 농가소득이 배가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을 리드하고, 회원들이 옥답 홈페이지에서 많은 정보들을 이용하게하기 위하여 더 많은 노력을 하여야 함으로, 명실공이 선진국 대한민국의 농민으로서 자존심 강한 농민이 되게 한다.
주 제 별 평 가
1. 대한민국치즈의 원조인 임실치즈의 체험을 통한 소비자와의 만남 - 필자노한후가 평소에 잠이 오지 않을 때, 하나 정도 먹으면 스르르 잠이 오던 치즈(cheese), 또는 건락(乾酪)은, 우유, 산양유, 양젖 또는 그 밖의 포유동물의 젖으로 만든 고체 음식이다. 원료의 종류와 제조 방법에 따라서 수백 가지가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영양소들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으며, 인도와 한국 불교에서는, 5백년 된 우유인 백호라는 치즈가 만 병 통치 약 이라고 구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삼국시대에 우유 섭취에 관한 문헌을 찾을 수 없으나, 일본의 자료에 백제인 복상이 효덕천황에게 우유를 하사했다는 기록이 있어 삼국시대에 한국에서도 우유를 섭취했다고 추정된다. 고려사에 고려 명종 때 연의대부 이순우의 상소문에 우유에 열을 가해 농축시킨 식품 '수'가 등장한다.
고려 우왕 때는 우유를 공급하는 '유우소'가 설치되었고, 조선시대에도 내의원에서 우유로 만든 '낙죽'에 관한 기록이 나온다. 70, 80세의 노인을 관리하던 기로소에서는 유락을 노인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한다. 이후 농우로부터 채취한 우유를 이용한 음식을 조선의 상류층에서는 계속 섭취하였다.
1902년 일본이 처음으로 우유 영업을 허가받았고, 프랑스인 쇼트가 본국에서 여러 마리의 젖소를 수입하여 외국인을 상대로 우유를 판매하였다.
1906년에는 한국축산주식회사가 설립되어 홀스타인 10여 마리를 수입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유제품 산업이 시작되었다.
치즈의 본격적인 생산은 1959년 벨기에의 선교사 지정환(본명 디디에 세르스테반스) 신부가, 1966년 전라북도 임실에서 치즈를 생산한 것으로 공식적인 치즈생산의 시초라고 인정하고 있다. 1968년 프랑스에서 치즈 기술자가 방문하여 카망베르 치즈를 만들었으나 보급에 실패하였고, 1969년 지정환 신부가 직접 유럽에 3달을 머무르며 치즈 제조 기술을 배우고 와서 1970년 체더 치즈를 만들었다. 이후 조선호텔과 계약이 성사되어 대량으로 납품하게 되어 치즈생산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되었다는 필자 노한후의 관찰이며,
강사인 이진화 치즈마을 정보화 이사는, 임실이 대한민국 치즈의 발상지라는 자긍심을 회원들에게 일깨워 주지 못 하였으며, 대한민국에 치즈를 보급하여 오늘의 임실 치즈마을이 있게 한 장본인 지정환(본명 디디에 세르스테반스, 벨기에 출신)신부의 성명 등에 대하여서는 설명하지 않고서, 마을출신(비디오로만 교육하여서 확인할 수는 없음)인, 전도사 한사람의 이름만을 말하여 주는 등으로, 약간 종교 편향적으로 역사를 왜곡 하는듯 한 강의를 하기는 하였으나,
치즈 마을의 삶과 역사, 마을의 조직과 운영, 농촌체험의 개발과 실체, 주민갈등과 해결 방안, 성공적인 귀농과 귀촌, 꿈의 프로 잭트인 마을 은행설립, 빈 깡통의 흙 만들기(환경농업), 삶이 말하는 교육농장, 집안3대의 협동 이야기 등을 통하여,
오늘 현재의 잘사는 전라북도임실 치즈 마을의 현실을 잘 설명하여 주었으며, 흔히들 간과하는 농민들의 체험을 체계화 한다는 사실은 중요한 농촌 자원이며, 농민들이 흘리는 땀들은 중요한 경제적 가치가 있음을 입증하였다는 사실에서, 모든 참석자들의 마음이 뿌듯하였다.
참석자들의 가슴에는 오늘날 체험 관련 산업의 이슈화가 바로 치즈마을의 성공사례라는 느낌이 들게 되었으며, 바람직한 마을 만들기의 3대원칙인, “고맙고”, “배우고”, “사랑하고“ 라는 슬로건은, 이 시대의 생활인으로서 생활수칙으로서도 부족함이 없음을 알 수가 있었으며.
전라북도임실의 치즈마을의 방문할 기회를 가질 것을, 혼자 마음속으로 다짐하여 보았다.
2. 한우 쇼핑몰 행복하누(주)를 통한 소비자와의 만남 - 이진하 위원장의 보고 내용이 마을단위의 다수 농민들의 협동에 의한 성공 사례였다면, 자신을 컴맹이라고 칭하는, 행복 하누(주) 김성준 사장님의 강의는, 컴퓨터를 이용한 국산한우 고기를 브랜드화 하여 고급화 하고, “회원들을 회사 소속으로 입회 시켜 주겠다“라는 발언(소를 사육하는 농가들을 대신하여 고기를 고급화하여 팔아주겠다)들을 함으로, 성공한 사례의 대표적인 경우이었으며, 소위 숙성이라는 과정을 통하여, 과거 우리가 고급호텔에서나 먹을 수 있었던 미국산 질 좋은 고급소고기의 실체들을 확인 할 수가 있었다.
특히나 지방에서 작은 농장으로부터 시작하여서,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천태영농조합을 설립하고, (주)전북이라는 농업회사 법인을 설립하였으며, 무항생제 축산물인증 까지 받아서, 우주항공 불고기 개발에 까지 참여하고 생산 하였으며, 국내굴지의 현대, 롯데, 신세계 등의 백화점과 롯데호텔 등의 국내굴지의 호텔 등에 납품함으로, 명실공이 대한민국 고급소고기의 대명사로 불리 우리 만큼, 행복하누(주)가 성공할 수 있게 한 주요전략은, E - 비지니스 시장과, SNS전략과, 제품의 차별화였다는 보고 를 하였으며,
E-비지니스시장은 오픈마켓으로 옥션과 G마켓과 11번가를 적극 이용하였고, 가격경쟁을 통하여, 많은 고비를 넘겼다는 보고 였으며,
SNS 전략은 스마트 폰과 아이폰의 보급 관련을 관찰하면서, 읽는 사람이 쓸 수 도 있는 참여관계를, 쓰는 사람이 읽을 수 도 있는 공유관계를 설립하여 적극 이용 하였으며, 블로그와 마이크로 블로그 등을 이용하여, 추측 장문의 글이나, 심도 있는 내용을 다루게 하였으며, 트위터와 페이스북과 미투데이를 적극 이용하였다.
제품의 차별화는 숙성을 주로 하여, 고급화를 유도 하였으며, 한우사업을 “가업“으로 하여 평생 직업으로 인정함으로, 국내 최고의 수익률을 창출함으로, 회원 축산 농가들에게 일반 시장으로 매출하는 경우보다, 최고 약 30%이상의 수익률을 얻게 할 수 있다는 보고를 함으로,
미국과의 FTA 조약 체결로, 체결 내용 중 농민들의 피해가 가장 크다고 하여서 마음이 복잡한 농민들에게,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심어주었으리라 믿게 되었다.
3. 명지대 한명기 교수의 역사속의 국익 문제강의 - 한명기 교수의 강의는 약간 보수편향적인 강의이기는 하였으나, 현실적인 측면에서는 국익 제일주의라는 사실에 초점이 있었으며, 주제 연구 대상으로 한 최명길에 대한 사상은, 우리가 익히 그의 국가에 대한 충성심을 알고 있어서 거부감은 없었으며,
역사적인 사실과 야사로 들어온 역사적 현실에 대하여, 한명기 교수의 입을 통한 전쟁참사는 실감나게 몸서리치게 하였으며, 한국사 내용 이어서 인지는 몰라도, 강의 시간 중 참석자들의 반응이 가장 많았던 시간이었으며, 대륙국가인 중국과 섬나라인 일본사이의 반도에 위치한 대한민국의 전략 부재는 무엇 이었는가를, 지금의 현실과 비교하여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임진왜란과 정묘호란과 병자호란에 대하여서만 강의를 하였지만, 한국전쟁으로 인한 폐허가 얼마나 컸으며, 대한민국의 현재 위상은 어떠한가에 대하여서도, 다음에 한 번 더 강의를 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였으며, 일찍이 우리역사에서 취한 국익제일 위주의 치국 방식이, 작금의 세계정세가 되었다는 사실에 대하여, 문화와 경제이론이 변화하는 작금의 세계를 바라보면서,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하였다.
4. 인터넷을 통한 소비자와의 만남 - 내용에 있어서는 강의분야의 폭이 부족하기는 하였으나, 변화하는 과정의 설명을 듣고 있노라면, 박용호 카카오톡(주)홍보이사는 참으로 재미있는 강사 인것 같았다. 카카오톡(주)이라는 회사 이름도 독특 하지만, 과히 상상조차도 어려웠던 사실들을 강물처럼 입에서 품어 내는 데는, 모든 참석자들이 귀를 쫑긋하지 않을 수 없었으며,
특히나 스마트폰이 바싸다고 구입을 안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스마트폰은 돈없고, 힘없는 사람에게 돈이 되고 힘이 된다는 말은, 코메디가 아닌 현실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같은 표현이라 할지라도, 일본의 날으는 펭귄동물원처럼, 관점의 변화를 주어야하며, 시나브로 습관의 변화보다는, 세상은 생각보다 빨리 변한다는 사실에 중점을 두어야한다는 주장이었으며,
그렇게 정리된 내용들이, 트위터에 떠돌게 만들어야한다는 주장은, 현실성이 있는 주장 같았으며, 그러기 위하여서는 any time(언제나), any where(어데서나), real time(실시간에), right now(바로지금)라는 뜻의 smart phone(스마트폰)을 소유 하여야 하며, 컴맹이라 할지라도 트위터는 반드시 Relevance(적정성), Useful(유익성), Fun(즐거움)을 내용으로 하여, 사용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 이었으며.
진정성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혁명으로, 농업의 성공화를 이룩하자는 내용이었다.
총 평
서울에서 대전을 거쳐 무주 경유 전라북도무주군소재 덕유산 무주리조트에 도착하여, 필자 노한후는 많은 것을 보고 배웠다.
농업인이 비교적 고령인인 것처럼, 많은 참석자들이 고령 이었으며, 65세인 필자 노한후는 비교적 고령그룹에 속하였으나, 서울보다도 엄청 춥고, 촬영한 사진들 처럼 눈이 쌓여 있는 현장 이었지만, 행동 면에 있어서는 어느 젊은이들 보다 더 많은 활동을 하면서도, 필자 노한후에게 누구도 감히 함부로 접근할 수 없다는 사실에 대하여서, 거의 모두의 참석한 농업인들이 알았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 사실은,
참석자들이 전혀 물어볼 수 없는 내용임에도, 필자인 노한후 에게 무슨 자격으로 참석 하였느냐? 라는 질문을 해산하기 직전에 함으로서, 필자는 참석자들이 필자인 노한후에 대하여 토론회 기간 동안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가를 짐작 할 수가 있었다.
도착 하자마자 3번째로 접수하면서, 담당직원이 꼭 상품을 수상하라는 격려를 받은 직후에, 위암과 당뇨병 동맥경화 관절염 녹내장 등의 중병 환자인 필자 노한후는, 인근 식당에서 차돌베기 청국장으로 간식인 식사를 하는 등으로 바쁘지만 실 속 있는 토론회를 시작하였다.
토론회 시작 전이나 도중에라도 분임토의 조편성과, 분임조별 과제를 부여 하지 않은 사실과, 토론회 기간 동안의 식사장소를 사전에 고시 하지 않은 사실, 숙소를 사전에 계획 하지 않은 사실, 토론회 장소와 식당과의 가까운 거리이나 떨어져있다는 사실, 야간 분임토의와 레크레이션 장소도 떨어져 있다는 사실, 특히나 야간 레크레이션이 끝난 후인 춥고 캄캄한 밤중에 추위에 떨면서, 무주리조트의 최상단에 위치한 두솔동 이라는 숙소로 가기 위하여, 레크레이션 장소 건물 앞에서, 이동을 위한 자동차를 기다린다는 사실은 답답하였으며,
다행히 직원한사람의 도움으로 직원승용차를 타고 우리는 숙소로 이동 할 수가 있었으나, 숙소 도착 하여서도 각 방의 숙소 열쇄 카드를 레크레이션 장소에 두고 온 사실 등이 있어서, 차량지원과 인원부족으로 인한 불편이긴 하지만, 주로 기획부서들만을 근무한 기술직공무원출신인 필자 노한후에게는, 행사내용에 비하여 미숙한 행사진행으로 평가 하게 되었음을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측은, 발전을 위한 산통으로 이해 하여 주시기 바란다!
결론을 먼저 말 한다면, 작금 대한민국은 FTA 조약체결에 대한, 많은 의견들이 난무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뚜렷한 해결책은 듣기도 보기도 어려운 현실 이지만, 참석자들은 오늘 토론회를 통하여 한 가지 이겨내는 방법은 터득 하였을 것이라고 나는 믿고 싶다.
오래전부터 우리나라 농업은 소작농은 어느 정도 해소 되었지만, 기업영농과는 거리가 멀게만 느껴오다가, 여러 가지 국제 정세의 변화로 인하여, 농업관련 대한민국정부의 정책은 기업영농으로 리드 하고 있으며, 어떠한 형태로든지를 불문하고, 서로 힘을 합쳐서 농업을 기업화 한다는 사실도 FTA의 산고를 이겨내는 한 가지 방법일수는 있다는 나의 주장이다.
일본의 경우처럼 농협에서 하여야 할 일들을, 대한민국에서는 소관 부처 없이 떠돌고 다니고 있는 형편이고, 그로벌 사회에서 그 중심축이 서양사회에서 동양사회로 이동하고 있다는 사실의 예언을 한, 서양의 유명한 철학자 토인비뿐 만이 아니라, 서양의 과학자 아인슈타인이나 다윈들은, 일찍이 그로벌 사회는 서양문화가 아닌 동양문화(정신문화)가 지구를 지배 할 것이라는 예언들을 하여왔고,
그 중심에 대한민국이 설수 있는 자격이 있다는 주장이며, 한의학과 농업문화의 고급화로 농민 소득 증대에 기여 하면서, 동양문화의 세계화 시대를 준비하여야 한다는 주장이다.
대한민국에는 지금 농민회라는 단체가 있으며, 농업 경영인들의 모임들이 있어서, 그들은 자기들의 의사를 모임을 통하여 전달하고 있으며, 소속 단체들을 통하여 개인이든지 회사들이든지, 나름대로 대한민국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는 있으나, 현실적으로 개인 농업인들 보다는 규모가 크고, 회사경영형태보다는 규모가 작은 옥답회원들은, 국가정책과의 큰 틀에서 이견이 많음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며!
개인인 농업인도 아니고, 아직 회사를 설립한 농업인도 아닌 옥답 회원들은, 농업CEO라는 명칭으로 활동을 옥답에서 하고 있음으로, 이들이 바로 미래의 대한민국 농업을 리드할 진정한 농업인이라고 나는 주장하고 있으며, 옥답 회원들의 활동은 금후 대한민국 농업정책에 중대한 영향을 주리라고 믿으면서,
그들의 활동에 기대를 하면서, 옥답커뮤니티를 통한 활동의 광역화를 기대한다!
위 보고자 노 한 후(르타 - rta)두손모음
첨부사진
1. 옥답 커뮤니티 토론회 기념촬영사진.
2. 새벽 무주리조트 스키장에 인조 눈을 뿌리는 광경을 배경으로 한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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