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특허기술 성공 금상
출처 : 농민신문 l 작성일:2011-12-09 조회 :437 l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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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11 특허유통 페스티벌 ‘특허기술 이전·사업화 성공사례 발표회’에서 최고 등급인 금상(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총 28개팀이 신청했으며 최종 7개팀이 본선에 진출해 사례 발표를 했다. 재단은 농촌진흥청 감귤시험장에서 개발한 ‘감귤 착즙액에서 분리된 신규 겔 형성 미생물 및 이를 이용한 셀룰로스 겔의 제조방법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에 성공한 사례를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감귤 겔 제조기술’로 145억원 이상의 감귤 쓰레기 처리비용이 절감될 수 있으며, 향장용 기초소재 시장에서 4,000억원 이상의 점유를 통해 기술의 산업적 고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된다. 이인아 기자 inahlee@nongmi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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